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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약국'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일일기준 ‘병·의원’ 주간최대50만원, 야간50만원, ‘약국’ 주간최대30만원, 야간20만원지원

등록일 2024년09월12일 15시4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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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추석 전후 3일간(9.16~9.18) 문을 여는 의료기관을 최대한 확보해 경증환자를 분산하고 응급실 과부화를 해소하기 위해 ‘문 여는병의원, 약국’에 참여하는 기관에 최소한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병‧의원은 4시간(1일 기준)에 30만 원, 8시간 50만원이고, 야간 22시까지 운영할 경우 5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약국은 4시간(1일기준)에 20만 원, 8시간은 30만 원이며, 22시까지운영 시 2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지원 조건은 1일 기준 4시간 이상 운영하고, 해당일에 참여가 확인된기관에 대해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연휴 기간 중 최대한 많은 기관이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25개 자치구 및 서울시의사회, 약사회 등보건의료단체와 협력해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휴기간‘문 여는병·의원, 약국’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2024 추석 연휴종합정보’(www.seoul.go.kr/story/thanksgiving), 25개 자치구 누리집,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는 국번없이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면 되며, 모바일 앱‘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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