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패키지로 연간 30년생 소나무 1,65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
오랫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매일유업의 ‘마이카페라떼’가 플라스킥 뚜껑과 빨대가 없는 그린패키지로 출시되었다.
매일유업은 6일 자사사이트를 통해 국내 최초 컵커피로 유명한 마이카페라떼 그린패키지 출시를 알렸다.
소비자들이 사랑해온 맛도 지키고 지구도 지킬 수 있는 리뉴얼된 그린패키지는 플라스틱 뚜껑과 빨대를 없애서 분리배출도 간단하고 흘림방지 이중리드로 만들어져 더 간편하게 더 풍부한 맛의 마이카페라떼를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기존 마이카페라떼 컵커피에 빨대와 플라스틱을 제거함으로써 개당 플라스틱 사용량 3.2.g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3.2g에는 캡 2.3g, 빨대와 빨대외포장 0.8g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빨대가 없이 마셔야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흘림방지 이중리드를 장착했다. 따라서 빨대가 없어도 마시면서 흘릴 걱정이 전혀없다. 외부 뚜껑의 소재가 알루미늄이라 이 뚜껑만 제거하면 내부 이중 리드 재질은 몸체와 같은 폴리프로필렌이라 한번에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하면 된다.
이와 같은 그린패키지로 연간 30년생 소나무 1,65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최근 3년 연속으로 공정거래위원회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됐다.
2021년 처음 '대리점 동행기업'이 도입된 이후 3년 연속 선정된 것이다.
매일유업은 대리점과의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리점 거래 세부업무 지침'과 '영업담당자 행동규범'을 마련했으며, 임직원들의 공정거래의식을 내재화하여 상생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대리점의 신규 거래처 확대와 매출 증대 등 대리점 경쟁력 향상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으며 대리점 가족 중심의 복리후생제도를 시행해 상호 동반자적 파트너쉽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리점의 사업운영 자금을 저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리점 자녀 학자금, 출산용품 및 장례용품 지원 등 생애주기별 필요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기업과 대리점 간 상생협력의 핵심은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며, “대리점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매일유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