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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방시혁 너무 꼴보기 싫었다

오늘 tvn 유퀴즈 출격하는 박진영, 방시혁 오랜인연 스토리 다 밝혀

등록일 2023년11월01일 13시3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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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에 K-POP의 중심, JYP 박진영과 HYBE 방시혁이 출격한다.

 


 


 

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217회에서는 '운명적 만남' 특집이 펼쳐진다. JYP CCO 박진영, HYBE 의장 방시혁 자기님은 한 편의 영화 같은 인연부터 K-POP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 피아노 배틀까지 '종합 선물 세트' 같은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방시혁은 첫 만남을 회상하며 박진영을 비닐 바지 이슈로만 알고 있었다 밝혀 현장을 배꼽 잡게 했다는 후문. 이후 함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비하인드는 물론 과거 작업실에서 모기 잡기에 꽂힌 박진영이 방시혁과 함께 하루 종일 모기 100마리를 잡은 추억 등 지금의 박진영과 방시혁의 모습에선 쉽게 상상할 수 없는 두 사람의 과거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특히 이날 오전에 공개된 선공개영상에서는 6년에 걸쳐 의대 졸업하듯 겨우 대학을 졸업한 박진영은 본인과 달리 서울대 문과대 차석으로 졸업하는 모습을 방의장의 초대로 직접 봤음을 밝히며 정말 꼴보기 싫었다고 밝혀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오랜 기간 함께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한국에서 탄탄대로를 달리던 이들이 돌연 미국 시장 진출을 결심한 이유와 함께 떠난 미국에서 아는 형의 신혼집에서 한 침대살이를 하고, 양말 대첩을 펼쳤던 그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방시혁은 박진영을 떠나 홀로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HYBE의 전신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사명이 박진영이 지어준 별명에서 비롯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두 사람의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특히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박진영, 방시혁의 명곡 피아노 배틀과 '운명적 만남'의 의미를 담은 이들의 협주도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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