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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 정책소통 홍보대사에 방송인'하하' 위촉

부산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할 적임자

등록일 2023년11월14일 14시2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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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캠페인,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 나설 예정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가수 겸 방송인 ‘하하’를 정책 소통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방송인 ‘하하’는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며,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본인의 히트곡인 ‘부산 바캉스’를 통해 해운대, 광안리 등 부산 곳곳을 경쾌한 리듬으로 노래한 부산을 사랑하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부산교육청은 ‘하하’의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에 앞선 14일 오전 11시 30분 시교육청 별관 소통공감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그는 앞으로 부산교육청의 공익캠페인, 행사 동행,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산 교육정책을 널리 알리며 교육공동체와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시 교육청은 14일 오전 11시 30분 교육청 별관에서 교육청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식엔 하하, 하윤수 교육감, 정대호 교육국장 등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하하’야말로 부산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할 적임자다”며 “앞으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 ‘희망 부산교육’을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하하 씨는 정상의 자리에서 한 번도 겸손함과 중후함을 잃지 않으며 ‘무한도전’의 정신을 따라 달려왔다”며 “하하 씨 덕에 35만 학생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게 될 것 같고, 하하 씨를 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배움이 깊고 길지 않지만 함께 배워가며 세 아이의 아빠로서 부끄럽지 않게 홍보대사로서 노력하겠다”고 화답하며 “‘하윤국’이 우리 아버지 성함인데, 하윤수 교육감과 이름이 비슷하다”며 “부산의 아버지로 생각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감 끝에 하윤수 교육감에게 “아빠”라고 부르며 예능인으로서의 본분을 잃지 않았다.  

 

한편 하하는 현재 sbs '런닝맨' 과 mbc '놀면뭐하니'에 출연하며 주말 예능을 책임지고 있으며 유튜브채널 '하하pd'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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