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연습생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스타가 된 펭수가 최근 홍콩관광중인 영상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17일 공개된 정규에피소드인 '펭수의 전원일기'편 말미에 나온 예고영상에 가이드가 되어 홍콩여행중인 펭수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예고편에 따르면 펭수는 가이드가 되어 임문식PD 등 '자이언트펭tv' 제작진을 이끌고 홍콩을 누볐다. 시내는 물론 디즈니랜드와 홍콩의 한 바닷가에서 태극권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미지출처 : 유튜브 자이언트펭tv
하지만 디즈니랜드는 잘못 찾은 듯 했고 일정은 마음대로 바꾸는 극P의 모습을 보여 제작진을 당황케하는 장면도 나와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펭수의 좌충우돌 우당탕탕 홍콩여행 가이드 도전은 오는 11월 24일 금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펭tv'에서 공개된다.
한편 펭수는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올해 6월과 7월,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팬미팅을 마친 펭수는 또 한 번 팬미팅을 개최한다. ‘슈펭스타’ 펭수가 월드투어 콘셉트로 팬들과 만난다.
오는 11월 25일과 26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릴 이번 팬미팅은 펭클럽의 사랑으로 슈퍼스타가 된 펭수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슈퍼스타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펭수 팬미팅은 21세기, 월드스타가 된 펭수가 인연이 있는 세계 곳곳(남극, 스위스, 서울 등)을 돌며 공연을 하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펭수는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세계 각지의 특색에 맞는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이다.
이번 팬미팅은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비롯하여 따뜻한 겨울을 테마로 한 스페셜 공연MD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