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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진 청년전세대출받아 이사간 집 공개

M본부 '나혼산'에서 제도 잘 활용해 반지하탈피 아파트 주민 된 과정 공개

등록일 2023년11월19일 15시3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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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진이 청년버팀목 전세 자금대출이라는 제도를 활용해 아파트로 이사간 과정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유진이 양주시에 있는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이날 이유진이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나오자, 무지개 회원들이 근황에 관해 궁금해했다. 이유진은 “‘나 혼자 산다’ 덕분에 관심을 많이 주셔서”라며 현재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유진은 “드디어 이사했다”라며 새집을 소개했다. 그는 반지하 집에서 2년 산 후, 신축 아파트로 이사했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무지개 회원들은 “이사 가서 그런지 얼굴에 광이 나네”라며 축하했다.

 

이유진은 청년 전세 대출을 이용해서 전세 2억에 대출 80%를 받아 들어왔다며 아버지의 도움 없이 스스로 준비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월세 35만원 반지하집을 직접 리모델링해 사는 모습으로 '나혼자산다'에 첫 등장했을 때도 큰 화제가 되었다.  이유진은 새로 이사한 집 역시 인테리어 금손답게 바닥에 카페트 타일을 붙이고 정성스럽게 꾸몄다. 

 

 

집 인테리어 정리를 마친 후 동네를 돌며 주변인프라를 체크했다. 병원부터 한식뷔페까지 확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변 탐구를 마친 이유진은 "완벽하다. 완벽한 집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유진은 “드디어 서서 샤워한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반지하 집 살 때는 변기 뚜껑에 앉아 씻고 했기 때문. 그는 반지하 월셋집 2년 계약 기간이 끝나고 이사 고민을 하던 중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알게 됐다며 전세가의 80%를 대출받았다고 밝혔다. 반지하 집 당시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35만 원이었는데, 현재 대출 이자는 월 32만 원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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