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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뉴스] 방탄소년단 정국 정규앨범 'GOLDEN' 언론 홍보 영상

첫 정규앨범에 공 많이 들였기에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등록일 2023년11월02일 15시5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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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은 3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정규 앨범 'GOLDEN'을 전세계 동시 발매한다.   

 


 

이미 첫 솔로 활동곡 'Seven'으로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등 공전의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글로벌 팝스타'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상황에서, 곧 발매될 첫 정규앨범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10월 31일기준(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공식 SNS를 통해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이 발표된 지 108일만에 누적 10억 회 재생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단기간 10억 스트리밍 달성 신기록이다. 

'Seven'은 지난 7월 발표와 동시에 1,599만 5,378회 스트리밍되며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1위로 진입했다. 이는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이 차트에 1위로 진입한 신기록인 동시에, K-팝 아티스트로는 가장 많은 누적 재생 수로 차트에 신규 진입한 성적이다. 

 

이처럼 'Seven'으로 역대급 기록을 세운 정국은 오는 11월 3일 오후 1시 첫 솔로 앨범 'GOLDEN'의 전 세계에 동시 발매를 앞두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하는 이번 앨범에는 솔로 싱글 ‘Seven’ Explicit Ver.과 Clean Ver., ‘3D’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의 프로듀싱은 'Seven'의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Andrew Watt)와 서킷(Cirkut)이 다시 맡았다. 'Seven' 팀과 당시 뭉친 정국이 또 어떤 역대급 기록을 써내려갈지, 정국이 선보일 첫 솔로 앨범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발매를 하루 앞두고 2일 언론에 공개된 자신의 첫 정규앨범에 대한 정국의 7문7답이 화제다.   
 

9분 정도의 영상속에서 정국은 "이번 standing next to you는 감히 얘기하는건데요....! 여러모로 역대급 퍼포먼스지 않나 싶어요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래서 굉장히 열심히 준비를 했구요 그만큼 자신있으니까 하루빨리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많이 기대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며 자신감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골든’에 수록된 11곡 전부를 영어로 가창한 것에 대해 “해외 음악 시장을 목표로 준비한 앨범인 만큼 전체적으로 다 영어 곡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고충에 대해서는 “녹음을 하면서 발음이 많이 어렵긴했다. 고생했지만, 결과적으로 전곡이 잘 나온 것 같아 너무 다행이다”라며 “음악적으로 언제나 도전하고 싶고 또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국은 “한국어 노래도 빨리 기회가 돼서 선물해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솔로 활동을 통해 정국이 깨닫게 된 새로운 면은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된다는 것이었다. 정국은 “‘내가 이건 부족하고 이게 안되는구나’라는 양질의 것들을 많이 느껴서 저에 대해 한 번 더 다시 생각하게 되는 그런 순간이 있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한편, 솔로 앨범 발매와 함께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예고한 정국은 오는 20일 오후 8시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 ‘Jung Kook ‘GOLDEN’ Live On Stag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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