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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 주연 박은빈은 출연자 2위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비영어부문도 9위에 오르며 국내외 화제성을 입증

등록일 2023년11월09일 20시1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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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주연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돌풍이 심상치않다.

 


 

 

7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 따르면 총 29편의 K-드라마를 조사한 결과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무려 49.9%가 증가한 tvN '무인도의 디바'가 점유율 13.4%를 기록하면서 12.2%를 기록한 MBC '연인 파트2'를 앞서며 1위에 오른 것이다. 한편 '연인 파트2'는 금요일 결방이 되면서 화제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8일 공개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 9위에 오르며 국내외 화제성을 입증했다.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의 디바 도전기 '무인도의 디바'는 서목하와 윤란주(김효진)가 역경을 극복하며 성장해가는 이야기로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작품 곳곳에 등장하는 서목하의 감동적인 노래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방송된 '무인도의 디바' 4화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9%, 최고 10.2%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0%, 최고 9.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출처 : SPOTV NEWS(https://www.spotvnews.co.kr)

3위는 JTBC '힘쎈여자 강남순', 4위가 넷플릭스 '이두나!', 5위는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인 가운데 새로 시작된 KBS2 '혼례대첩'이 방송 첫 주 6위로 시작했다.

이 이외에도 새롭게 공개된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와 ENA 수목 드라마 '낮에 뜨는 달'이 각각 8위와 9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0위는 U+모바일tv '하이쿠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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