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뮤직은 22일 오전 위버스 공지를 통해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현재 RM, 지민, 뷔, 정국은 입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12월 중에 훈련소에 입소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4명 모두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지킨다. 멤버들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군 입대 관련 소식은 추후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년 12월 현역으로 멤버중에서 가장 먼저 입대한 진과 올 4월에 입대한 제이홉은 내년 중 전역한다. 그리고 이어 9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중인 슈가 포함 나머지 멤버들은 오는 2025년까지 복무를 마친다. 방탄소년단 완전체는 2025년 하반기 이후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